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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야근을 하고 지친몸으로 퇴근을 하면, 아내와 아들은 잠들어있다.


가족을 위해 일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낼수있는 시간은 너무나 적다. 


회사에 있는 시간, 출퇴근시간을 빼면 정말 몇시간 밖에 남지않는다.


그시간을 쪼개서 잠을 자고, 저녁을 먹고, 아들과 목욕도 하고 불을 끄고 누워서 그림자놀이도 한다.




어렸을때는 그저 어른이 되고싶었다.

어렸을때는 공부가 최고 어려웠다.


이제, 어른이 되었고

하고싶은 공부가 생겼지만 상황과 현실은 참 녹록하지 않다.


하루하루, 전쟁같은 삶이 계속되지만

 언젠가는 꿈을 이룰 그날을 위해 

정신을 바짝차리고 매순간 최선을 다할뿐이다.


#수고했어 오늘도